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2에서 새로운 프로팅 작업 표시줄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2021년 말에 출시된 윈도우11은 3년차인 2024년 가을에 차세대 운영 체제인 윈도우 12가 출시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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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2 신규 플로팅 작업 표시줄 디자인
2024년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윈도우12는 둥근 모서리가 있는 새로운 “플로팅” 작업 표시줄을 갖게 될 것이며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社는 윈도우12에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신규 플로팅 작업 표시줄은 화면 측면에서 분리되어 바탕 화면 위에 떠다니는 효과를 만듭니다.
네 귀퉁이가 둥글게 처리되었으며 그림자가 있어 바탕화면에 떠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세련되고 눈에 잘 띄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규 플로팅 작업표시줄은 기존과 같이 앱과 폴더를 고정하는 기능은 유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뿐만 아니라 윈도우12는 ARM 프로세서를 지원 기능이 강화될 것이며 통합된 AI 기능도 포함할 것이라고 익명의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윈도우12 출시일 예상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2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윈도우12가 1년전 부터 차세대 운영 체제로서 테스트 되고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Build 2023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Windows”에서 작업 중이라는 힌트를 내놓았는데, 이는 윈도우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할 계획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조 연설 중에서도 “Next-gen of Windows”라는 제목의 세션 비디오 내용에는 논의되지 않았지만 “차세대 Windows”에 대한 명확한 언급은 이것이 윈도우 12에 대한 암시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지막으로 출시한 운영 체제는 2021년 10월에 윈도우 11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Windows의 주요 버전은 3년 릴리스 주기로 돌아갔기 때문에 이번 2024년 3분기에 윈도우12 릴리스가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4년 출시되는 윈도우12 에서 더욱 예뻐지는 플로팅 작업 표시줄을 기대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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