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판매 사이트 10가지 소개드립니다. 부업이나 취미로 전자책 만드는 것이 유행인데요. 전자책을 만들고 판매하는 것은 또 다른 난관입니다. 전자책을 판매할 수 있는 사이트 10곳을 통해 어렵게 만든 전자책을 빠르게 수익화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내 전자책 출판 판매 서비스만 찾아 소개드립니다. 해외 판매는 아마존이나 반스 앤 노블 같은 곳이 있으니 해당 서비스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탈잉
배움을 재밌게, 탈잉! (https://taling.me)
탈잉은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 재능 공유 플랫폼입니다. VOD 클래스와 함께 오프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e-book, 출판 등 다양한 클래스 소재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탈잉 튜터 등록 후 전자책 승인까지 여러 심사를 거쳐 전자책 판매를 시작할 수 있으며 전자책 판매가 다른 서비스들보다 늦게 시작한 부분과 클래스를 위한 사이트 기능 구성으로 전자책만 판매하기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것이 단점입니다.
예를 들어 전자책 구매/판매하는 페이지이지만 클래스 일정, 클래스 진행 안내, 클래스 신청하기 등으로 UI/UX가 구성되어 전자책 판매하기에는 어색합니다.
다만 탈잉의 이용자가 많아 전자책 판매 채널로 유지하는 것은 추천드립니다.
크몽
프리랜서 마켓 No.1 크몽 (https://kmong.com)
크몽은 다양한 전문가들을 연결해 주는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전자책 판매와 구매도 활성화되어 있어 전자책 작가들이 많이 활동하는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크몽은 표지, 목차를 제외하고 20P 이상의 원고가 필요하며 심사를 통해 전자책 판매가 가능합니다.
전자책 판매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곳이며 많은 분들이 크몽에서 전자책 판매를 시작합니다.
프립
프립은 2016년 3월에 서비스 출시하였으며 다양한 취미 여가 활동 정보를 나누는 플랫폼입니다.
프립은 강의, 클래스 같은 온오프라인 활동에 적합하여 프립에서 전자책 판매는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강좌와 연계된 전자책을 판매한다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와디즈
와디즈는 2012년 5월 설립하여 창업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뿐만 아니라, 투자형 펀딩부터 직접 투자까지 가능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써 국내 1위 업체입니다.
표지와 목차를 제외하고 최소 10P 초고 파일이 있어야 펀딩 판매가 가능하지만 와디즈 이용자가 많아 높은 판매수와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창업 및 투자형 펀딩에 더 적합한 사이트이지만 전자책 판매 채널로도 부족함이 없으니 와디즈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텀블벅
텀블벅 – 크라우드펀딩 (https://tumblbug.com)
텀블벅은 2011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약 4만 개의 프로젝트와 250만 이용자를 거느린 대형사이트입니다.
전자책 판매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능에 맞춰 유료 결제를 해야 합니다. 또한 심사와 승인 단계를 거쳐 전자책 판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판매 수수료면에서 불리한 부분은 있으나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전자책 판매량도 높을 수 있습니다.
지공
지공은 지식 공유를 표방하는 플랫폼으로 여러 재능 판매 사이트와 동일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사이트 설명이 없고 판매 내용만 있어 자세히 알 수 없었습니다. 검색에 잘 노출되고 있어서 판매에 도움이 될 채널이니 간단하게 전자책을 등록해 판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북팟
북팟은 주문형 출판 서비스 중에 하나입니다. 초기 비용과 재고 부담 없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POD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고 등록, 표지디자인, 가격설정 등의 절차를 진행해 교보, 알라딘, 예스24, 밀레 등 유명 서점에 유통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종이책까지 비용을 들이지 않고 판매할 수 있습니다.
POD는 어느 정도 분량이 되는 전자책을 만들었다면 고려해 볼 만한 서비스입니다. 출판을 위한 POD 시스템은 북팟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POD 서비스도 찾아보시고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크티
크티는 크리에이터 수익 창출용 미니홈피 서비스를 제공하며 크리에이터 콘텐츠상점, 오프라인이벤트, 후원, 포스트, 광고, 팬이벤트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크티의 콘텐츠상점에서는 PDF 전자책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크티의 장점은 PDF 전자책 판매 등록 시 검수가 없어 바로 판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적당한 판매 수수료로 인기가 있으며 전자책의 형태도 제한이 없어서 판매 자체가 무척 쉽습니다.
재능넷
재능넷 – 프리랜서 재능마켓 플랫폼 (https://www.jaenung.net)
재능넷은 재능 거래 오픈마켓을 표방하며 재능, 지식 및 서비스를 거래하는 플랫폼입니다. 전자책 판매에 별다른 제한 사항이 없지만 성실성을 따로 보기 때문에 구매자 쪽지 등 피드백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기타 – 카페, 블로그, 사이트 등
상기 9가지 사이트들은 전자책이나 용역을 거래하는 전문 플랫폼입니다. 이런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판매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이 마지막 방법으로 안내드립니다.
만약 내 브랜드가 있거나 브랜드화하고자 한다면 나의 카페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내 전자책을 판매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판매 채널이 될 수 있습니다.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사업자등록이 필요하지만 타 사이트를 이용하면 발생하는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며, 판매자와 구매자와 소통과 자체 이벤트 및 프로모션도 자유롭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구독자, 구매자들의 유입을 만들기가 어려운 것이 단점일 것입니다. 유명 유튜버나 인플런서가 아니라면 유입을 위한 또 다른 광고를 진행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규모가 되었을 때 시작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 외 전자책 판매 사이트가 있다면 아래 댓글을 이용해 정보를 나눠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더 읽어볼거리]
I could not refrain from commenting. Well written!
What’s up i am kavin, its my first occasion to commenting anyplace,
when i read this post i thought i could also create comment due
to this good paragraph.